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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님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3-08-15 14:40:16, 조회 : 10,110, 추천 : 4656

우거진 숲을 꽉채우는 새소리 매미소리
늘 들려오던 소리지만 오늘은 더 생생하게 들린다.
늘 그자리에 있던 매미소리가 모처럼 생생하게 들리는건
그나마 오늘에서야 내마음에 빈공간이 생긴때문일게다.
하고 많은 시간들이지만 쪼개고 쪼개어 분초를 다투니 마음엔들 여유가 있으랴...
늘 흐리던 하늘이 이삼일 맑은후 흐려지니 그닥 싫지도 않다.
구름아래 그늘은 무엇으로도 견줄수없는 커다란 그늘이 아니던가...
더위는 절정인데 높이뜬 잠자리가 고추잠자리인가 싶다.
조금의 차이는 있어도 큰틀에서 벗어날수는 없는 것이 정해진 길이라면
조급해하는 것이 바보짓인것 같다.

어제까지의 바뻣던 일들을 일단은 내려 놓고
오늘 하루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늘 좋은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 만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시어온다.

      모든게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슬픔으로 더욱 더 엄습해 온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욕심 많아
      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
      혼자있어서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일 들은
      가슴 저려 아푸면서도
      지난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일 들을
      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 가며
      새로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 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아 있는 삶이 이번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 할
      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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